Nina Kiri1 영화 Undertone (감독 데뷔작, 사운드 디자인, 심리 공포)리뷰 솔직히 저는 최근 공포영화를 보면서 "또 점프 스케어구나" 하고 예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 그런데 Undertone은 달랐습니다. 이 영화는 화면보다 '소리'로 공포를 만들어내는 심리 공포 영화인데, 극장에서 볼 때 이어폰을 끼고 보는 것처럼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. 러닝타임은 약 1시간 25분으로 짧지만, 영화가 끝난 뒤에도 머릿속에 남는 잔상이 상당히 오래 갔습니다.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, 공포영화가 반드시 화려한 CG나 잔인한 장면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.▶ 신인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Undertone을 연출하고 각본까지 맡은 Ian Tuason은 이 작품으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. 제작비는 약 50만 달러 수준으로,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커녕 중형 영.. 2026. 3. 28. 이전 1 다음